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르크 노비츠키 (문단 편집) == 여담 == *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데이비드 로빈슨]], [[팀 던컨]]과 [[마누 지노빌리]], [[LA 레이커스]]의 [[매직 존슨]]과 [[코비 브라이언트]], [[유타 재즈]]의 [[존 스탁턴]],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레지 밀러]]와 함께 한 구단의 황금기를 이끌며 은퇴하는 순간까지도 한 팀에서만 발자취를 남긴 [[원클럽맨]]의 상징으로 평가받는다. * 2022년 댈러스 매버릭스의 홈구장인 아메리칸 에어라인 센터 광장에 그를 위한 [[https://m.dcinside.com/board/americanbasketball/856312|동상]]이 세워졌다. 대체적으로 다른 레전드들의 멋진 동상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아주 근사하다는 반응.[[https://www.google.com/amp/s/www.espn.com/nba/story/_/id/35318247/mavericks-unveil-statue-franchise-legend-dirk-nowitzki%3fplatform=amp|기사 링크]] * '비미국 출신' 농구선수 중에서 윗세대의 [[하킴 올라주원]][* 단 하킴은 우승을 한 이후에는 미국 국적을 취득했으며 96년 올림픽에서 미국 선수로 메달을 땄다.], 후세대의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함께 역대 최고로 평가받는다. 노비츠키 이상의 업적을 자랑하는 하킴의 경우 미국 국적을 취득한 뒤 드림팀에 발탁된 적이 있고, 따라서 '비미국인 농구선수'로서는 노비츠키가 십수년간 이견의 여지가 없는 No.1의 위치를 유지하였다. 2021년 현재 후발주자인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2 time MVP 수상에 이어 노비츠키와 같은 프랜차이저 하드 캐리로 우승을 해내며 그의 위치를 강하게 위협하는 중이다.[* 양측을 비교하자면 야니스가 MVP는 하나 더 많지만, 아직 노비츠키의 All-NBA Team 수상 횟수와 통산 누적 등이 훨씬 앞서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노비츠키를 섣불리 아래에 두기는 힘들다. 그러나 '''20대 중반'''의 창창한 나이대의 야니스가 벌써 노비츠키와 우열을 논할만한 커리어를 쌓은 시점에서, 머지않아 노비츠키가 유러피언 No.1의 자리를 내려놓을 가능성이 높다.] 여담으로 노비츠키와 야니스의 우승은 정확히 10시즌 차이로 이루어졌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 [[니콜라 요키치]]가 가세했다.[* 야니스와 마찬가지로 MVP 면에서 하나가 앞서고 FMVP는 동일하다. 역시 모자라는건 All-NBA 수상과 통산 누적이다.] * 독일 출신으로서 먼저 NBA에 진출했던 데틀레프 슈렘프[* 2년 연속 식스맨상을 수상한 선수. 지금은 기억하는 사람이 드물어졌지만 나름 대단한 커리어를 보낸 선수였다. 93, 95, 97년에 올스타로 선발되기도 했는데, 특히 93 시즌에는 19.1점 9.5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올라운드 빅맨의 상징이자 상당히 드문 기록인 20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에 근접하기도 했다. 노비츠키가 대성하기 전까진 노비츠키가 슈렘프에 비교되었다.]와 함께 NBA에서 성공한 독일인 농구선수로 평가된다. 독일 농구 국가대표팀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편. 거의 대표팀 소집을 거른 적이 없다. 심지어는 유럽농구에서 존재감이 미비한 마케도니아와 독일의 평가전때도 소집에 응했을 정도. 노예가 따로없다. 하지만 2010-11 시즌이 시작되기 전 오프시즌에는 대표팀 차출을 처음으로 거부했다. 독일 농구협회에서도 그의 결정을 이해하는 분위기. 이것이 국가대표 은퇴가 아니라고 밝힌 것으로 보아 향후에도 대표팀 소집에 응할 용의는 있는듯? 그리고 선수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든 2016년 그는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 댈러스 구단은 홈구장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 바닥에 노비츠키의 실루엣을 담았는데 노비츠키의 전매특허인 '학다리 페이드어웨이 슛'을 올리고 있는 노비츠키의 실루엣이다. 양쪽 페인트존 부근에 하나씩 새겨질 예정이다. 또한 지난 시즌과 달리 센터 서클에 있는 말 모양 로고가 좀 더 커지고 그 아래 댈러스 도시를 형상화한 스카이라인이 새롭게 들어갔다. * 2011년 독일 최고의 운동선수에 뽑혔다. 농구선수가 뽑힌 건 최초라고. 좀 늦은감이 있었다. 독일이 축구 최강국이기는 하나 한 때 2000년 초중반 독일 국대와 분데스리가의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졌던 시기도 있었다.[* 이건 결과론적인 이야기일뿐이다. 2000년대 초반 노비츠키는 기껏해야 올스타 언저리급 선수였다. 그가 슈퍼스타 반열에 오르고 MVP에 이름을 올릴만큼 위상을 갖춘건 2005년 이후였으며 이때쯤 축구에서도 [[미하엘 발락]] [[미로슬라프 클로제]]같은 선수들이 전성기를 맞이하는 시기였다.] * 사실 독일 농구 국가대표팀은 노비츠키 때문에 그나마 이만큼 먹고 산다. 노비츠키가 없으면 그야말로 [[시망]]. 이는 독일 국가대표팀 다른 선수들 기량이 노비츠키와 너무 차이가 나는데다 노비츠키 역시 국가대표 에이스라는 막중한 자리 때문에 많은 부담감을 느끼고 혼자 해결하려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크리스 카만 등 NBA에나 유로리그에서 뛰는 독일 선수는 있지만 유럽농구의 수준이 상향평준화가 돼서 이렇다할 성적은 안 나온다.] 아닌게 아니라 [[FIBA 농구 월드컵]]에서 노비츠키 활약이 압도적이었고 2002년 미국에서 열린 FIBA 농구 월드컵에선 그가 맹활약하며 독일은 역사상 최대 성적인 3위까지 기록했다! 노비츠키는 이 대회에서 득점왕과 MVP를 동시에 차지했다. 또한 2005년에 세르비아-몬테네그로에서 개최되었던 [[유로바스켓]] 2005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독일은 역사상 최대 성적인 준우승까지 기록하였다! 그리고 노비츠키는 이 대회에서 득점왕과 MVP를 동시에 차지하였다. 그 외에 2001년 유로바스켓에서도 득점왕을 차지하며 독일을 4위까지 이끌고, 2006년 FIBA 농구 월드컵에서도 노비츠키가 득점왕까지 차지하면서 활약한 독일은 8강에 진출했다. 다만 2010년 대회는 부진하여 독일팀은 17위에 그쳤고 2014년 대회는 독일이 본선 탈락했다. 그 외에 유로바스켓 2007에서도 득점왕까지 차지하면서 독일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 플레이 스타일이 주로 슛을 위주로 한 플레이다 보니, 무시무시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한 화려한 농구를 구사하는 [[케빈 가넷]]이나 [[아마레 스타더마이어]], [[블레이크 그리핀]]에 비하면 좀 재미가 없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포스트업과 페이스업, 돌파를 장착하긴 했지만, 역시 재미보다는 공격의 다변화라고 보는게 맞다. * NBA에서 통산 2만 득점을 돌파한 첫 번째 유럽인 선수다. NBA에서 자신만의 족적을 잘 남기고 있는중. 그리고 3만 득점까지 달성하고 명예로운 은퇴을 맞이했다. * 2016년 ESPN에서 선정한 역대 파워 포워드 랭킹에서 [[팀 던컨]]과 [[칼 말론]]에 이어 '''3위'''에 랭크되었다. * 올해의 유럽 선수상을 7회 수상했고 이탈리아 스포츠 신문인 가제타 델라 스포츠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유럽 농구선수상을 5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2005년 이탈리아 스포츠 잡지인 슈퍼바스켓이 선정하는 올해의 남자 유럽 선수상과 FIBA 유로 올해의 농구선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 2011년 NBA 챔피언이 된 이후 주가가 급상승했다.[* 그도 그럴게 [[3-peat]]에 도전하는 코비의 레이커스를 스윕으로 즈려밟은 뒤, 르브론을 필두로 한 빅3의 마이애미를 무너뜨리고 우승을 차지하는 과정 자체가 굉장히 드라마틱했다. 우승을 노리기 위해선 슈퍼팀 or 준슈퍼팀을 꾸리는게 관례인 현 느바 환경과 비교했을때, 더 맨으로서 당대 최악의 과정으로 뭉친 빅3를 제압한 것은 다시 보기 어려운 대업적이라 칭해도 모자람이 없다.] 팬들 사이에서는 플레이오프 및 결승전에서의 대활약으로 노비츠키를 재평가하는 분위기이며, 언론매체 여기저기서 찬양, ESPN에서 수여하는 "ESPY Best NBA Player" 부문에 이어 "ESPY Best Male Athlete"[* 1993년 [[마이클 조던]]이 수상한 이래로 NBA 선수로선 최초이며, '''최초의 비 미국인 선수 수상자이다.''' 이는 시사하는 바가 큰 것이 미국 내 시상이다보니 비 미국인인 노비츠키에겐 불리할 것이란 측면이 강하기 때문. 동시에 2010-11 시즌 우승의 임팩트가 굉장히 강했다는 것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아울러 노비츠키 이후로 수상한 NBA 선수는 르브론 제임스와 스테판 커리와 같은 일류 선수들이다. 이후 비 미국인 수상자로 2018년 [[알렉산더 오베츠킨]], 2019년 [[야니스 아데토쿤보]], 2021년 [[오타니 쇼헤이]]가 추가되었다.] 부문까지 수상함으로써 2011년을 명실상부한 노비츠키의 해로 만들었다.[* 참고로 "Best Team" 부문은 댈러스 매버릭스가, "Best Coach/Manager"는 댈러스의 릭 칼라일 감독이 수상했다. 말그대로 댈러스가 상을 휩쓸었다.] * 11시즌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노비츠키는 11시즌 연속 정규시즌에서 1500득점 이상을 올렸다. 유럽 선수 중에서는 전무한 성과. NBA에서는 [[칼 말론]] 이후 처음인데 말론는 1986-87 시즌부터 1997-98 시즌까지 이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 2015년 기준 NBA 단일 구단에서 29000득점 이상을 올린 선수는 [[칼 말론]], [[마이클 조던]], [[코비 브라이언트]] 그리고 노비츠키인데 30000득점 이상으론 칼 말론, 코비 브라이언트, 노비츠키 셋 뿐이다. * 원클럽맨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추세인 NBA에서 몇 안되는 진정한 [[프랜차이즈 스타]]라 볼 수 있다. 코비처럼 한 팀에서의 근속 20년도 무리없이 채우게 될 것으로 전망되었고, 실제로도 21시즌을 한 팀에서만 보내며 NBA 최장 원클럽맨이 되었다. * 노비츠키는 2016년을 기준으로해서 1996년 이래 커리어 +/- 탑3에 속한다. 3위는 +6,658의 르브론이고 2위는 +6,725의 노비츠키인데 1위는 무려 '''+10000'''의 팀 던컨이었다 * 역대 윈셰어 순위 [[http://www.basketball-reference.com/leaders/ws_career.html|8위]]에 올라있다.[* 상위 순위를 살펴보자면 1위 [[카림 압둘자바]], 2위 [[르브론 제임스]], 3위 [[윌트 체임벌린]], 4위 [[칼 말론]], 5위 [[마이클 조던]], 6위 [[존 스탁턴]], 7위 [[팀 던컨]], 8위 디르크 노비츠키, 9위 [[크리스 폴]] 등이 올라와 있는걸 볼 수 있다.] * 非 미국인 선수 중 NBA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고 가장 많은 경기를 뛴 선수가 되었다. * 그의 모습을 본뜬 [[레고]] 미니피겨가 레고 스포츠 시리즈 3562 제품으로 출시된 적이 있었다. * 차갑고 무뚝뚝한 독일 사람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인터넷을 잘 뒤져보면 예술급 표정의 그의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이런 사진.(...) [[파일:external/blogs.thescore.com.s3.amazonaws.com/dirk-nowitzki-twitter.jpg]][* 참고로 트위터엔 이것 이상의 상상을 초월하는 사진이 올라올 때가 있다.] 2016년 [[호세 바티스타]] vs. [[루그네드 오도어]]의 드잡이를 패러디한 사진을 오도어와 찍기도 했다. 이때 노비츠키는 호세 바티스타 역할을 맡았다고 한다. [youtube(M01_ykXJ3mc)] * 농구에서는 사기꾼이지만 랩에는 젬병이다. 압권은 27초 부근이다.[* 참고로 말하자면 댈러스 매버릭스와 노비츠키는 이런 짓을 거의 매시즌마다 했었다. 팀 관련해서 웃긴 영상은 유튜브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노비츠키가 이런 영상을 마지 못해 찍는다고 오해하고 있는데 유머 자체를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으로 사적인 공간이나 자선경기에서도 이런 개그를 늘 하는 편이다.] * 샤킬 오닐의 유년기와 비슷하게도 어릴 적엔 큰 키로 놀림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스포츠 집안의 내력이어서 그런지 다른 종목에도 두각을 나타냈지만 굳이 농구를 선택한 것은 그냥 놀림을 덜 받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 [[래리 버드]]는 노비츠키의 우승 시즌, 파이널이 끝나고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노비츠키에 관해 이렇게 언급한 바가 있다. >''' "우리는 공통점이 많다. 둘다 크고 외곽슛도 가능하다. 리바운드도 잘하며 경기에 헌신할 수 있다. 노비츠키를 고교 시절부터 봐왔는데 그때 난 사람들이 왜 나와 디르크를 비교하는지 알게 되었다. 그가 내 이름과 함께 연관된다는 것은 기분좋은 일이다.''' 이후 버드는 노비츠키의 은퇴식에도 참석했는데 남다른 유머감각을 뽐내며 노비츠키의 커리어를 축하해주었다. 이때 '''"네 덕에 NBA 리그는 성장했어."'''라고 말하는 버드 앞에서 노비츠키가 얼마나 감격스러웠는지 눈시울이 점점 붉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youtube(Ijrwa1-IJ0A)]|| 다룰 줄 아는 악기가 몇 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첼로]]. 상기했듯, 노비츠키의 은사인 게슈빈드너가 오케스트라 수업까지 받길 권유했기 때문.[* 쿼텟이라든가 어떤 형태의 밴드든 팀웍과 팀원과의 호흡을 이해하는데 좋을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게다가 한 TV쇼에 나와선 기타 연주를 선보이기도했고, 취미로 색소폰을 분다고도 알려져 있다. * 2014년에 본인의 농구인생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더 퍼펙트샷이 개봉되기도 했다. 그의 훈련방식이나 성장과정이 궁금하다면 꽤 흥미롭게 다가올 작품이다. * 7풋 이상 빅맨의 3점슛 성공수 기록에서 압도적인 1위를 유지중이다. 2위하고의 차이는 꽤 큰편이다.[* 2위인 안드레아 바그냐니와 2배 정도의 차이가 난다.] 2016년 4월 13일 기준 전체 통산 3점슛 누적 순위는 1700개로 전체 15위에 랭크되어있다. 가드와 전문 슈터가 아님에도 꽤나 상위권이다. * 역대 단일경기 팀내 최다득점 랭킹에서 6위에 랭크되어 있다. 1위부터 칼 말론, 카림 압둘자바, 마이클 조던, 코비 브라이언트, 르브론 제임스, 디르크 노비츠키다. * 몇 안 되는 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평균 25득점 10리바를 유지중인 빅맨. 정규시즌보다 플레이오프에서 기록이 상승한다는 점은 평론가들이 매우 긍정적이게 평가하는 점 중 하나이다. * ||[youtube(vuYrms6JrZE)]|| 매버릭스가 노비츠키의 이름을 딴 'Dirkburger'를 출시했다. 노비츠키는 칠면조 버거를 원했지만 프레즐 번에 루꼴라, 할라피뇨 비어 치즈를 곁들이고 베이컨 마멀레이드를 얹은 소고기 패티 버거로 완성되었는데 영상을 보면 노비츠키 본인이 직접 만들기도 한다. [[https://youtu.be/39NjF7NaT-k|동료선수, 스탭들과 함께 직접 시식해보는 장면]] 가격은 12$. 3월 동안 아메리칸 에어라인 센터 구내 매점에서 판매했다고 한다. 올랜도 매직과의 경기에서 최고매상을 올렸다고 한다. * 독일 사람 답게 [[축구]]도 좋아하며 독일이 월드컵에서 우승하자 크게 기뻐하는 모습도 보였다. 하지만 정작 볼은 잘 차지 못하는 듯 하다. 유쾌한 성격답게 가끔 볼을 찰 기회가 생기면 개그 퍼포먼스를 펼치고는 한다. [[https://youtu.be/9OXUMfssoSQ|자선경기 영상]] [[https://youtu.be/l_Sac4qJ_OE|플라핑]] * 은퇴 이후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간판 주전 미드필더인 [[토니 크로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https://www.instagram.com/p/BwEp5oalA7L/?igshid=cor2kwmz1xku|그의 은퇴를 기리는 피드]]가 게재되었다. * NBA 역대 여섯 번째로 통산 30000득점을 달성해냈는데, 이는 [[카림 압둘자바]], [[칼 말론]], [[코비 브라이언트]], [[마이클 조던]], [[윌트 체임벌린]] 다음 가는 기록. 아울러 3만 득점 - 1만 리바운드를 기록한 선수는 압둘자바, 칼 말론, 윌트 체임벌린, 르브론 제임스, 그리고 노비츠키로 5명이다. * 카림 압둘자바를 넘어 역대 수비 리바운드 7위에 올라섰다. * 디시인사이드 [[NBA 갤러리]] 공인 치트키이다. 2011년 코비와 르브론을 동시에 무너트린 신화는 더 말할 필요가 없다.[* 굳이 설명을 하자면 이때 코비와 르브론은 전부 쓰리핏을 도전중인 선수들이었다. 코비는 이해 우승하면 성공이었고 만약이란 것은 없지만 르브론이 이 당시에 우승했다면 파이널 MVP 수상은 어려웠어도 그 다음에 백투백 우승을 했으니 쓰리핏 자체는 성공했을지도 모른다.] 르브론 팬덤에게 아킬레스건이나 다름없는 선수이기도 한데 2007, 2014, 2015, 2017 파이널의 흑역사도 조곤조곤 반박하는 르브론 팬들조차 2011 파이널은 단 한마디의 반박도 꺼낼 수가 없을 정도다. * 2015-16 시즌이 끝난 후 구단과 2년 50M에 재계약하는 과정에서 [[마크 큐반]]의 노비츠키에 대한 신뢰와 노비츠키의 구단에 대한 충성심을 알 수 있는 에피소드가 있다. 마크 큐반이 Brown and Scoop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 직접 밝힌 이야기로 노비츠키는 자신의 에이전트에게 "금액에 상관 없이 맵스에 남을 것" 이라는 말만 남긴채 휴가를 떠났고, 이에 에이전트는 구단과 협상을 시작하는데 에이전트가 "이 정도 금액이면 어때?" 라고 던지면 마크 큐반은 "야 우리 더 줄 수 있는데? 더 금액을 높여봐" 라고 해서 금액을 계속 올렸다. 그리고 결국 맵스의 2016-17 시즌 남은 샐러리캡의 전부를 노비츠키의 연봉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협상은 마무리 되었다.'''(2년 5,000만불)''' [* [[http://cafe.daum.net/ilovenba/7n/254978|참고링크]]] * 2017-18 시즌을 앞두고 코비에 이어 한 팀에서 20년 이상을 뛴 선수로 역사에 남게 되었다. * ||[youtube(3e5RghKjuAw)]|| NBA 아프리카 게임 2017이라는 친선경기 행사에서 만난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와 함께 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늘 그래왔지만 자신과 닮은 후배인 포르징기스를 매우 대견하게 여기는 듯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석에서 만난 적은 별로 없겠지만 굉장히 돈독한 관계인 것으로 보인다. * 2017-18 시즌 들어서 올타임 플레잉타임 3위로 올라섰다(단 정규시즌 한정). 1, 2위는 역시나 카림 압둘자바와 칼 말론. 아울러 출전 경기 순위는 현재 기준으론 5위라고 한다. * 2012년 스웨덴 여성인 예시카 올손과 결혼하여 2남 1녀를 두고 있다. 예시카 올손은 스웨덴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마르틴 올손]]과 마르쿠스 올손 쌍둥이 형제와 남매지간이다. * 많은 이들의 예상과는 달리 [[르브론 제임스]]와의 사이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오히려 호의적이라면 호의적인 관계, 그간 르브론이 노비츠키에 관해 동료로서 존경심을 표한적도 자주 있던 편이다. [[https://clutchpoints.com/lakers-news-lebron-james-calls-dirk-nowitzki-one-of-his-favorite-players-of-all-time/|기사 링크]][* 노비츠키의 시그니쳐 무브를 카림 압둘자바의 스카이훅 다음으로 가장 막기 힘든 기술이라고 하는 등 희한하게도 노비츠키 또한 르브론의 출전 시간 단축에 관련된 발언을 두둔한 적이 있었다.] 아울러 노비츠키가 통산 30,000득점을 달성했을 당시 SNS를 통해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 [[마이클 조던]]이 2010년대 중반에 선정한 본인의 시대에 뛰어도 통할 선수로 뽑힌 바 있다. 다른 선수들로는 [[코비 브라이언트]], [[팀 던컨]], [[르브론 제임스]]. 여담이지만 자주 오르락내리락거린 이야기는 아닌데 조던이 꽤 노비츠키의 플레이를 좋아한다고. 아무래도 자신과 같은 스코어러이고 불붙으면 막기 힘든 클러치의 강자여서 그렇다. * 특이점 중 하나로 슈팅 릴리스가 매우 느린 편인데, 위에 언급됐다시피 어차피 블럭당할 일이 없으니 이렇게 느리게 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빨리 못 던지는 것도 아니다. 시간에 쫓겨 던진 수많은 버저비터 성공 영상만 봐도 알 수 있다.] 이 때문에 무릎의 추진력을 그대로 손목까지 전달하는 과정, 그리고 손목 릴리스가 매우 부드럽고 슛이 높고 아름다운 곡선을 그린다. 이런 느린 릴리스는 경기 중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 때문에 제한된 시간 내에 쏘아야하는 2006년 3점슛 콘테스트에서 웃지못할 해프닝이 일어난 적이 있다. 당시 예선에서 1위 [[레이 앨런]], 공동 2위인 노비츠키와 [[길버트 아레나스]]가 각각 14점으로 결승에 올랐다. 그런데 문제는 노비츠키가 느리게 쏘는 스타일이다보니 막판에 허겁지겁 쐈음에도 시간이 촉박했던 것, 그리고 마지막 머니볼을 '''버저가 울린 뒤 쏴서 넣었다는''' 점이다. 리플레이로 봤을때 시간종료를 알리는 불이 켜졌을때 노비츠키의 손에 공이 있어 이것이 명백했지만 심판은 이를 무효화하지 않고 인정했다. 또한 리플레이 이후 판정 번복이 여기선 불가능한지라 오심이 정정되지 않았다. 실제로 무효가 너무 명백해서 리플레이를 보기도 전에 해설하던 [[찰스 바클리]]와 [[레지 밀러]]는 입을 모아 "시간 내에 못 던졌어!"라도 하고, 바클리는 오심으로 유명한 2006년 [[슈퍼볼]]을 언급하며 "슈퍼볼 심판들 데려왔나보네"하고 비아냥거렸다. * 1500경기 이상을 뛰고도 평득 20점을 유지한 두 명 중 하나이다. 나머지 한명은 [[카림 압둘자바]]. * 은퇴할 당시 몇가지 남긴 기록이 눈에 띄는데 NBA에서 가장 많이 뛴 선수 3위(1,522경기)[* 1위는 [[로버트 패리쉬]]((1,611경기)이고, 2위는 [[카림 압둘자바]](1,560경기).] 야투 성공 역대 8위(11,169개), 자유투 성공 6위(7,240개), 3점슛 성공 11위(1,982개), 수비 리바운드 5위(10,021개) 등에 이름을 남겼다. * [[댈러스]]에서 그의 은퇴를 기념하기 위해 4월을 노비츠키의 달로 정했다고 한다. 만장일치로 통과했던 안건이었고 지난해 댈러스의 시장인 마이크 라울링스는 노비츠키에게 도시의 열쇠를 수여하기도 하였다. 명실공히 댈러스라는 도시를 대표하는 스포츠 영웅인 셈이다. * [[그렉 포포비치]] 감독은 노비츠키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우리가 여태껏 봤던 최고의 슈터였고 굉장히 특별했던 선수라는 감상을 남기기도.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댈러스 매버릭스는 텍사스 주에서도 가까이 붙어있는--그래봤자 400km은 넘지만-- 지역 라이벌이고, 플레이오프에서 6번이나 만났던 사이라서 피차 지긋지긋할 만큼 치열하게 붙어왔던 사이였다.[* 재밌는 점은 [[팀 던컨]]이 은퇴할때 댈러스의 구단주 마크 큐반 역시 던컨을 행해 비슷한 발언을 했었다.] 그만큼 명승부를 많이 만들어내기도 하였는데 특히 마지막엔 1라운드에서 댈러스가 그해 우승하게 되는 샌안토니오를 4-3까지 바짓가랑이를 물고 늘어지기도 모른다.[* 이때 오죽하면 포포비치 감독은 6명이 코트에 나가보이도록 수비하는 댈러스 선수들이 착시하게끔 벤치에 앉아있던 선수를 한명 일으켜세우는 작전까지 시전했었다.(!)] 반면 샌안토니오는 파이널에선 4-1로 르브론의 마이애미를 싱겁게 이겨버렸다. * NBA에서 30득점을 기록한 선수중 최고령이라고 한다. 그것도 댈러스 홈에서 치룬 마지막경기에서 남긴 기록인 만큼 상당히 값지다. 여담으로 245번째로 넣은 30득점이었다고. * 사실 은퇴에 대한 입장을 상당히 애매하게 비쳐 팬들 사이에선 설왕설래한 감이 없지않아 있었다. 그래서인지 댈러스를 제외한 다른팀들은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일지도 모르니 섭섭치 않은 대접을 해주었는데, [[LA 클리퍼스]]의 [[닥 리버스]] 감독은 아예 타임아웃을 부르곤 마이크를 잡아 팬들에게 노비츠키를 향한 기립박수를 유도했다. 이후 왠지 모르게 분위기가 은퇴쪽으로 자꾸 기울어 팬들은 노비츠키가 은퇴를 한게 아니라 당한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를 가끔 하기도 한다.[* 근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리그가 장기적으로 폐쇄가 된 시점에선 신의 한수로 평가받고 있다. 온전히 올스타전과 함께 풀시즌을 다른 구단들의 축하속에 마칠수 있었고 성대한 은퇴식도 가졌으니 반대로 함께 뛰기도 했었던 [[빈스 카터]]가 미련이 남기도 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커리어를 좀 더 이어갔지만 결국 허무하게 은퇴 의사를 내비친것에 비하면 정말 잘된일이다.] * [[마크 큐반]] 구단주와의 관계가 상당히 깊다. 큐반은 노비츠키의 은퇴식때 레전드들을 초대하고 갖가지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예산을 아끼지 않았는데,[* 노비츠키는 이날 대체 돈을 얼마나 많이 쓴거냐고 큐반에게 아예 대놓고 물어보았다.] 은퇴식에서 마크 큐반 본인 입으로 영구결번은 당연하고 은퇴선물로 구단 지분에다 경기장 앞에 무진장 큰 동상(the biggest, most bad-ass statue ever!!!!)까지 세워주겠다고 얘기했으며 큐반은 노비츠키가 아이에서 남편으로, 그리고 아버지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했다며 그에대한 애정을 은퇴식때 아끼지 않고 쏟아냈다.[* 마크 큐반은 58년생으로 노비츠키가 은퇴할 당시 만 60세였다. 노비옹의 수염과 큐반의 동안의 콜라보로 둘이 동년배로 보인다.] * 매버릭스와 큐반 입장에서 노비츠키가 각별할 수밖에 없는 것이, 큐반이 팀을 인수한 2000년대 초반에 매버릭스는 그야말로 부진했다. 80년대에 날리던 강팀이긴 했지만 90년대 내내 흑역사로 보내고 00년대에도 별 비전은 없는, 비슷하게 90년대를 부진하게 보낸 밴쿠버 그리즐리스 등과 비슷하게 doormat team[* 집에 들어올때 밟는 매트에 비유한 의미로, [[승점자판기|누구한테나 밟히는 최약체 팀]]을 의미.]의 대명사였다. 그런 팀에게 반전이 일어난게 노비츠키, [[마이클 핀리]], [[스티브 내시]]가 이끄는 신바람 농구였고, 이후 우승까지 하는 서부 명문 중 하나가 된다. 이 과정에서 댈러스의 팀 가치는 수직상승했고, 이걸 떠나 농구광 마크 큐반은 자신의 팀이 훌륭한 구단으로 성장하는 것에 기뻐했다. 실제로 20년 가까이 인간관계를 쌓다보니 친분도 당연히 깊을 수밖에 없고, 노비츠키가 트레이드 요구를 한번도 한적도 없을 정도로 구단에 대한 애정도 깊으니 이뻐보일 수밖에. 심지어 07년 당시 플레이오프에 탈락한 뒤 MVP를 수여받는 참사가 일어났을때, 정작 노비츠키는 차분한 태도와 예의바른 웃음으로 기자회견에 임했음에도 큐반은 기자회견 도중 울먹이기까지 했다. 4년 뒤 우승을 차지했을때 어린애처럼 기뻐한 건 덤. 큐반 본인의 NBA 여정을 그대로 함께하고, 매버릭스를 좋은 구단으로 만들어준 일등공신인데다 오랜 기간 흔들리지 않는 우정을 공유한 친구이니 사이가 나쁠 수 없는 상황이다. * 플레이오프에서 50득점을 넣은 적이 한 번 있는데 그 위로는 두 번 기록한 [[제리 웨스트]], 세 번 해낸 [[앨런 아이버슨]]과 네 번을 넣은 [[윌트 체임벌린]], 그리고 '''8회'''나 기록한 [[마이클 조던]]이 있다. 그 밑으로는 전부 노비츠키와 동일하게 한 번씩[* 다른 선수로는 [[찰스 바클리]], [[르브론 제임스]], 빌리 커닝햄, [[아이재이아 토마스]], [[빈스 카터]], [[칼 말론]], [[코비 브라이언트]], [[레이 앨런]], 슬리피 플로이드, [[러셀 웨스트브룩]], [[도미니크 윌킨스]], [[니콜라 요키치]] 등등이 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nba&no=3245478&exception_mode=recommend&page=1|링크]]] * 댈러스에서 한 거리를 그의 이름으로 붙이기로 했다고 한다. 현재는 노비츠키 웨이라고 부른다고. 현재 공식적으로 [[https://twitter.com/Mavs_FFL/status/1176931179834073088?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176931179834073088&ref_url=https%3A%2F%2Fnbamania.com%2Fg2%2Fbbs%2Fboard.php%3Fbo_table%3Dmultimedia%26wr_id%3D943337|승인]]되었다. 현재 노비츠키 웨이의 [[https://www.nbcphiladelphia.com/news/sports/Dallas-to-Rename-Stretch-of-Olive-Street-Nowitzki-Way-Wednesday-563998241.html?akmobile=o|풍경]]. 구글에 검색하면 쉽게 [[https://www.google.com/maps/place/Nowitzki+Way,+Dallas,+TX,+%EB%AF%B8%EA%B5%AD/data=!4m2!3m1!1s0x864e99391d91a9e3:0x3a4d4d326793fdfa?sa=X&ved=2ahUKEwj1gZKtmdDlAhVIZ94KHXVRC6kQ8gEwAHoECAkQAQ|위치]]와 [[https://www.google.com/search?biw=1366&bih=576&tbm=isch&sxsrf=ACYBGNQQ40qzOoTvmVe8b23iszHyPLy73A%3A1572858045496&sa=1&ei=vei_XZTzHcrR-Qap4qjAAg&q=NOWITZKI+WAY&oq=NOWITZKI+WAY&gs_l=img.3..35i39j0i19l3j0i5i30i19l3j0i8i30i19l2j0i5i30i19.103425.104973..105082...1.0..0.120.775.0j7......0....1..gws-wiz-img.EchG5XwN2gg&ved=0ahUKEwjUxdXomNDlAhXKaN4KHSkxCigQ4dUDCAc&uact=5|이미지]]를 찾아볼수 있다. 노비츠키 본인도 애정이 깊어 은퇴한 이후에도 댈러스에 계속 살고 있다. 미국 시민권을 딸까 고민한 적도 있었지만 그냥 독일 국적으로 남기로 했다고. 독일인이 EU나 스위스가 아닌 국가의 이중국적을 따려면 정부의 승인을 따로 받아야하고, 이중국적이 독일 법에는 좀 복잡하게 적용된다. * 2019-20 시즌부터 댈러스 매버릭스의 홈구장인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 코트에 노비츠키의 실루엣을 새기기로 했다고 한다. 이젠 매 경기마다 팬들은 잊지않고 페인트존에서 그의 시그니쳐 무브인 학다리웨이를 볼수 있게 되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398&aid=0000028186|기사 링크]] *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경기를 참관하던중 화면에 얼굴이 비치자 [[https://twitter.com/Mavs_FFL/status/1170804232695492610|관중들의 환호]]가 터져 나왔다. * 2019년 12월 2일, [[댈러스 매버릭스|댈러스]]와 [[LA 레이커스|레이커스]]의 경기가 있었던 날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이날 레이커스측은 노비츠키를 위한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multimedia&wr_id=960875&sfl=wr_7&stx=dal&sop=and |헌정영상]]까지 틀어주었다. 기립박수를 받으며 인사하는 노비츠키의 앞에 댈러스팬과 레이커스팬 할것없이 모두가 경의를 표하는 광경은 그야말로 장관. 참고로 노비츠키와 레이커스는 의외로 인연이 깊다. 30,000득점을 비롯한 여러 기록들을 레이커스와의 시합에서 남겼으며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코비 브라이언트|코비]]와 [[파우 가솔|가솔]]이 이끄는 레이커스의 쓰리핏을 4-0으로 저지한 경력도 있다 한 시대를 풍미한 서부의 강호팀들답게 오랫동안 엉키면서 여러 추억들을 남긴 것. 아울러 [[코비 브라이언트]]와도 [[스티브 내쉬|내시]]만큼은 아니나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다.[* 그래선지 서로 농담이나 장난섞인 디스도 많이 주고받고 별들의 잔치인 올스타전엔 둘이 함께 즐거이 수다떠는 모습들이 많이 찍혀 구글 이미지 검색을 통해 그들의 우정을 쉽게 찾아 볼수 있다. 그리고 코비의 사망 소식을 듣고 난 후 SNS에서 '코비는 날 포함하여 전세계에게 영감을 주었다. 당신은 항상 그리울 것이고, 항상 기억될 것이며, 항상 사랑받을 것이다.'라고 하면서 '당신의 딸 지아나와 함께 편히 잠들기를...'이라고 애도했다.] * 예전에 이 항목에서는 [[르브론 제임스]]와는 서로를 존중하는 관계다라는 서술이 있었으나 [[JJ 바레아|바레아]]의 인터뷰에 의하면 노비츠키는 [[르브론 제임스|르브론]], [[드웨인 웨이드|웨이드]], [[크리스 보쉬|보시]] [[마이애미 히트|마이애미]] 3인방을 정말 못 견딜 정도로 싫어했다고 한다. 웨이드와는 2006년 파이널에서의 역대급 슈퍼스타콜 때문에 좋은 관계일 수가 없었고 독감 조롱 사건의 영상을 보고 노비츠키가 개인적으로도 크게 상처를 받았다고. 2019년 올스타전에서는 르브론이 악수를 하러 왔으나 노비츠키가 거부해버린 사건도 있었다.[* 그래도 웨이드는 유니폼도 교환하기는 했다.] 좀 더 부연설명을 하자면 노비츠키 성격상 "누구를 싫어한다"라고 직접적으로 말할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그가 직접 한 말은 아니나, 노비츠키와 오랜기간(10시즌) 함께 뛰고 2011년 우승멤버였던 JJ 바레아가 2021년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힌 것이다. 바레아는 "그(노비츠키)는 마이애미를 싫어했어요. 르브론, 웨이드, 보시를 싫어했죠. 절대 입밖으로 낼 리는 없지만 견디기 어려워했어요" [[https://www.cbssports.com/nba/news/dirk-nowitzki-hated-lebron-james-miami-heats-big-3-according-to-former-teammate-j-j-barea/|링크]] 또한 노비츠키는 르브론의 실력을 높게 평가하긴 했지만 한번도 그를 좋게 얘기한 적은 없다. 바레아가 반복해서 "그는 절대 이렇게 얘기 안하겠지만요"라고 하는 것에 볼 수 있듯이 원래 노비츠키는 그 누구도 대놓고 까는 사람이 아니다. 즉, 노비츠키가 인품이 훌륭하기 때문에 대놓고 디스하지 않았고, 르브론에 대한 감정과 별개로 그가 농구를 잘하는 사람이란건 팩트이기 때문에 이걸 인정한 정도지, 서로 존중하는 관계라고 보는 건 무리다.--[[릅퀴|새삼 릅신의 위엄이네요]]-- * 아티스트 [[빈지노]]가 발표할 예정인 두번째 정규앨범 타이틀로 [[NOWITZKI|인용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